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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뮤직뱅크’에서 마마무가 청량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마마무가 ‘음오아예’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무대를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빈티지한 느낌의 흰색 원피스 차림을 선보였다. 여름 느낌 물씬나는 의상과 마마무의 청량한 가창력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했다.

‘음오아예’는 국내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기존의 레트로 풍을 탈피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알앤비 댄스곡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완성했으며 마마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숨겨진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틴탑, AOA,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핫샷, 디홀릭이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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