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목격담이 공개됐고, 이때 “저는 티파니 태연 유리를 다 봤어요. 왜냐면 소시 멤버이기 때문이죠”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공개된 뒷 번호를 본 태연은 “수영이?”라고 물었고, 수영은 오타 가득한 문자로 “제가 컬투쇼 나가고 싶었는데” 등의 말을 보냈다.
ADVERTISEMENT
유리는 “거기 샌드위치가 되게 맛있는 거 아시죠”라며 “(티파니의) 요즘 별명이 핑크돼지”라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체크 입으면 체크돼지, 데님 입으면 데님돼지라 한다”며 “제가 잘 먹어요” 라며 “의식을 안하고 먹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야 내 번호 얘기하면 어떡해”라는 문자를 보내 웃음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