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 달이 오랜만에 대중들을 만난다.
두번째 달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공연 ‘두번째 달 위드 프랜즈 콘서트(부제 : 두번째 달, 노래를 부르다)’를 개최한다.
2005년 2월 앨범 ‘세컨드 문(2nd Moon)’으로 데뷔한 두번째 달은 당시로서는 실험적 장르였던 에스닉 퓨전을 시도, 드라마 ‘아일랜드’, ‘궁’ 등의 OST와 광고, 방송음악에 참여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한국 대중 음악상의 3개 부문을 석권하고,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음악적 공부와 변화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바드와 앨리스인네버랜드라는 유닛으로 활동했던 두번째 달은 2015년 10년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두번째 달 위드 프랜즈 콘서트’는 앨범발매 공연 이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온 두번째달의 노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가수 장필순, 하림과 소리꾼 이봉근이 노래로 함께 해 두번째 달이 보컬과 함께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번째 달은 이번 공연에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그동안 더욱 넓어진 음악세계와 열정적인 연주를 더해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발표했던 곡들을 아름다운 사운드로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 연주 뿐만 아니라 노래가 더해진 무대라 그동안의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달의 공연 ‘두번째 달 위드 프렌즈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두번째 달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공연 ‘두번째 달 위드 프랜즈 콘서트(부제 : 두번째 달, 노래를 부르다)’를 개최한다.
2005년 2월 앨범 ‘세컨드 문(2nd Moon)’으로 데뷔한 두번째 달은 당시로서는 실험적 장르였던 에스닉 퓨전을 시도, 드라마 ‘아일랜드’, ‘궁’ 등의 OST와 광고, 방송음악에 참여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한국 대중 음악상의 3개 부문을 석권하고,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음악적 공부와 변화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바드와 앨리스인네버랜드라는 유닛으로 활동했던 두번째 달은 2015년 10년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두번째 달 위드 프랜즈 콘서트’는 앨범발매 공연 이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온 두번째달의 노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가수 장필순, 하림과 소리꾼 이봉근이 노래로 함께 해 두번째 달이 보컬과 함께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번째 달은 이번 공연에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그동안 더욱 넓어진 음악세계와 열정적인 연주를 더해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발표했던 곡들을 아름다운 사운드로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 연주 뿐만 아니라 노래가 더해진 무대라 그동안의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달의 공연 ‘두번째 달 위드 프렌즈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