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준비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자주인공 홍설 역을 비롯한 주요 배역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캐스팅에 대해 제작사가 입장을 표명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많은 누리꾼들이 캐스팅 1순위로 꼽았던 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합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자주인공 홍설 역은 물론, 그 외의 배역을 과연 누가 맡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은 수많은 마니아와 팬이 있는 만큼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의 가상 캐스팅에 다양한 배우들이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아왔다.
이에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신중하게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특히,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캐스팅 단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캐스팅이 중요한 만큼 심사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결정이 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중 tvN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제작 및 캐스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웹툰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많은 누리꾼들이 캐스팅 1순위로 꼽았던 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합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자주인공 홍설 역은 물론, 그 외의 배역을 과연 누가 맡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은 수많은 마니아와 팬이 있는 만큼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의 가상 캐스팅에 다양한 배우들이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아왔다.
이에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신중하게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특히,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캐스팅 단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캐스팅이 중요한 만큼 심사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결정이 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중 tvN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제작 및 캐스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웹툰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