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셰프 오세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에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음 화의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에서 MC 김성주는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다. 이후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최현석은 허세로 오세득의 도발에 응답해 웃음을 안겨 두 사람의 대결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세득은 프렌치레스토랑 줄리아의 오너셰프다. ‘올리브 2014′, ‘올리브 2015′, ‘한식대첩’에 출연하며 활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최현석이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오세득은 요리계 재벌”이라며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세득은 최현석, 정창욱, 임기학 셰프와 함께 SBS플러스 신규 예능 ‘셰프끼리’를 위해 곧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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