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황석정이 뛰어난 지식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과 G12은 세계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아테네가 스파르타 간에 전쟁을 벌일 때 전염병이 창궐해 아테네가 쇠퇴했다고 전했다.
이에 황석정은 로마도 천연두로 쇠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이 분 역사 선생님으로 나오신거냐”, “학교 역사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석정은 흑사병이 “중국의 풍토병이다”라며 “몽골군이 중국을 정벌하러 왔다 걸렸다. 흑사병에 걸린 몽골군이 유럽으로 확산시켰다”라며 흑사병이 걸린 경로를 자세히 설명해 놀라케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과 G12은 세계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아테네가 스파르타 간에 전쟁을 벌일 때 전염병이 창궐해 아테네가 쇠퇴했다고 전했다.
이에 황석정은 로마도 천연두로 쇠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이 분 역사 선생님으로 나오신거냐”, “학교 역사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석정은 흑사병이 “중국의 풍토병이다”라며 “몽골군이 중국을 정벌하러 왔다 걸렸다. 흑사병에 걸린 몽골군이 유럽으로 확산시켰다”라며 흑사병이 걸린 경로를 자세히 설명해 놀라케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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