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ID 솔지가 펌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EXID 솔지가 노래방에 이어 펌프 기계를 이용해 개인 방송에 나섰다.
솔지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터키행진곡을 선곡했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A등급을 받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솔지는 담당 PD를 끌고 와 대결을 펼쳤다.
PD의 선곡에 솔지는 “나 모르는 곡이다”며 당황해 했지만, 그 소리를 들은 PD는 다급하게 확인을 눌러 강제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것과 달리 PD가 발을 삐끗하며 실패 해 솔지는 D등급을, PD는 F등급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때마침 카메라의 전원이 꺼지며 결과가 송출되지 않아 두 사람이 재대결을 펼쳤지만 PD가 23만점을, 솔지가 22만점을 획득하며 솔지가 패배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EXID 솔지가 노래방에 이어 펌프 기계를 이용해 개인 방송에 나섰다.
솔지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터키행진곡을 선곡했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A등급을 받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솔지는 담당 PD를 끌고 와 대결을 펼쳤다.
PD의 선곡에 솔지는 “나 모르는 곡이다”며 당황해 했지만, 그 소리를 들은 PD는 다급하게 확인을 눌러 강제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것과 달리 PD가 발을 삐끗하며 실패 해 솔지는 D등급을, PD는 F등급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때마침 카메라의 전원이 꺼지며 결과가 송출되지 않아 두 사람이 재대결을 펼쳤지만 PD가 23만점을, 솔지가 22만점을 획득하며 솔지가 패배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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