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김용건이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며 진땀을 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에 간 김용건과 강남이 외국인 여성들을 만나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김용건이 영어에 자신 없어하자 강남은 “대부님, 자신감!”이라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김용건은 외국인 여성과 자전거를 타며 “아이 캔트 스피크 잉글리쉬”라고 어색하게 말하면서도 손짓발짓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서툴지만 열심히 아는 영어를 모두 쏟아내는 김용건의 노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언어의 장벽이 높구나’ 느꼈지만 마음은 통하는 것 같다”며 “같이 밸런스를 맞춰서 패달을 밟아주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에 간 김용건과 강남이 외국인 여성들을 만나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김용건이 영어에 자신 없어하자 강남은 “대부님, 자신감!”이라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김용건은 외국인 여성과 자전거를 타며 “아이 캔트 스피크 잉글리쉬”라고 어색하게 말하면서도 손짓발짓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서툴지만 열심히 아는 영어를 모두 쏟아내는 김용건의 노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언어의 장벽이 높구나’ 느꼈지만 마음은 통하는 것 같다”며 “같이 밸런스를 맞춰서 패달을 밟아주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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