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이 재회한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10일 여진구와 설현이 재회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여진구를 향해 방긋 미소 짓고 있는 반면, 여진구는 설현을 낯설지만 홀린 듯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두 사람이 특별한 만남을 이루게 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다시 만난 장소는 지하철이다. 지하철은 시즌1에서 잠에 취한 마리(설현)는 재민(여진구)의 달콤한 피냄새에 이끌려 목에 키스를 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곳이자, 시즌1의 엔딩 장면이 이뤄진 곳인 만큼 이들이 또 어떤 재회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시즌 1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무표정하게 지내왔던 마리가 재민를을 향해 반가움을 숨기지 않고 활짝 웃고 있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대비되게 그런 설현을 바라보는 무심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의 재민의 눈빛으로 인해 이들의 로맨스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 또한 시청자들을 제대로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고 전해 더욱 호기심이 자극되고 있다.
두 사람의 재회는 10일 오후 10시 35분 ‘오렌지 마말레이드’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10일 여진구와 설현이 재회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여진구를 향해 방긋 미소 짓고 있는 반면, 여진구는 설현을 낯설지만 홀린 듯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두 사람이 특별한 만남을 이루게 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다시 만난 장소는 지하철이다. 지하철은 시즌1에서 잠에 취한 마리(설현)는 재민(여진구)의 달콤한 피냄새에 이끌려 목에 키스를 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곳이자, 시즌1의 엔딩 장면이 이뤄진 곳인 만큼 이들이 또 어떤 재회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시즌 1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무표정하게 지내왔던 마리가 재민를을 향해 반가움을 숨기지 않고 활짝 웃고 있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대비되게 그런 설현을 바라보는 무심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의 재민의 눈빛으로 인해 이들의 로맨스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 또한 시청자들을 제대로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고 전해 더욱 호기심이 자극되고 있다.
두 사람의 재회는 10일 오후 10시 35분 ‘오렌지 마말레이드’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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