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주하 앵커가 진행을 맡는 ‘MBN 뉴스 8’이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8일 오전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뉴스 8’의 두 번째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작은 뉴스 하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싶었습니다”라는 간결한 내레이션과 함께 ‘뉴스 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김주하 앵커는 “누군가는 이 뉴스로 세상을 바로 보고 앞으로 나갈 힘을 얻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을 지켜가는 그런 뉴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아 이끌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을 누벼 세상을 놀라게했다. 경제부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으며, 전직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2005년에는 허술한 금융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로 특종상까지 거머쥐었다. 또 2007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김주하 앵커의 ‘MBN 뉴스8’는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N ‘뉴스 8′ 티저 영상 캡처
종합편성채널 MBN은 8일 오전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뉴스 8’의 두 번째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작은 뉴스 하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싶었습니다”라는 간결한 내레이션과 함께 ‘뉴스 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김주하 앵커는 “누군가는 이 뉴스로 세상을 바로 보고 앞으로 나갈 힘을 얻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을 지켜가는 그런 뉴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아 이끌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을 누벼 세상을 놀라게했다. 경제부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으며, 전직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2005년에는 허술한 금융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로 특종상까지 거머쥐었다. 또 2007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김주하 앵커의 ‘MBN 뉴스8’는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N ‘뉴스 8′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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