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들”이라는 글과함께 레드벨벳의 슬기,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기는 입술을 내밀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예리는 엠버의 코에 손을 가져다대며 장난을 치다가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엠버 역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예리의 장난에 화답했다.
엠버는 지난 5,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에 에프엑스 멤버들과 참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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