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21세 청년 유타가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개편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그 주인공.

특히 이날 유타는 상큼발랄한 외모로 등장해 MC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받았다. 유타는 “오사카에서 온 나카모토 유타”라며 상큼발랄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성시경은 “되게 꽃미남스타일이다”라고 평했고 전현무는 “한국에서 하는 일이 뭐냐”라고 물었다. 유타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수 지망생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타는 “되게 어려 보인다. 몇 살이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21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전현무씨 거의 아빠다”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유타를 향해 “아빠라고 불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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