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인스타그램
영지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카라 영지가 네일 아트 도전기를 공개했다.

7일 오전 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혼자 해본 네일. ‘네일하라’ 언니 책으로 도전해본 거라서 가능했어요. 1시간 30분 동안 초집중하느라 허리 아픈 줄도 모르고 너무 재밌게 했어요. 네일 하라(NAIL HARA) 짱!!! 우헤헤. 못생긴 손은 웃으며 넘어가주세요. 하라언니 저 잘했죠? 나 도여자랍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의 네일 책 ‘네일하라(NAILHARA)’를 활용해 네일아트를 선보이는 영지의 모습이 보인다. 영지는 각종 스티커로 예쁜 손톱을 만들고, 구하라의 책 위로 손을 올려 네일 자랑에 나섰다. 멤버의 책을 직접 활용하고 홍보까지 열심인 영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지는 최근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활동을 마친 뒤 개인활동에 돌입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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