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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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6일 걸스데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스데이 영상메시지 To. 데이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걸스데이가 무려 1년 만에 ‘링마벨’을 들고 찾아왔다”면서 “이날 만을 기다렸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민아는 “5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혜리는 “이번 ‘링마벨’을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걸스데이는 7일 자정 정규 2집 ‘러브(LOVE)’를 공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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