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늘(4일) 새벽 뇌경색으로 사망한 故 한경선의 동료들이 고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故 한경선의 빈소를 찾았다. 많은 동료들의 그의 죽음을 아파했다.
故 한경선 조카는 “편하게 가셨다. 드라마 찍으면서 가신게 감사하다. 원하던거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촬영장에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숙은 “쓰러졌을 때 현장에 같이 있었다. 체했다고 해서 손도 주물러줬는데 그게 마지막이 돼버려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입원했던 그 날도 나를 많이 챙겨줬다. 너무 갑작스럽게 가서 가슴이 아프다. 같이 했던 작품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한경선은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4일 숨을 거뒀다.
故 한경선은 지난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KBS2 ‘달빛가족’ KBS1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갔다. 이후 그는 SBS ‘자이언트’, KBS1 ‘광개토대왕’ KBS2 ‘루비반지’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故 한경선의 빈소를 찾았다. 많은 동료들의 그의 죽음을 아파했다.
故 한경선 조카는 “편하게 가셨다. 드라마 찍으면서 가신게 감사하다. 원하던거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촬영장에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숙은 “쓰러졌을 때 현장에 같이 있었다. 체했다고 해서 손도 주물러줬는데 그게 마지막이 돼버려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입원했던 그 날도 나를 많이 챙겨줬다. 너무 갑작스럽게 가서 가슴이 아프다. 같이 했던 작품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한경선은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4일 숨을 거뒀다.
故 한경선은 지난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KBS2 ‘달빛가족’ KBS1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갔다. 이후 그는 SBS ‘자이언트’, KBS1 ‘광개토대왕’ KBS2 ‘루비반지’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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