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두시의 데이트’ 류승룡이 ‘7번방의 선물’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손님’에 출연한 영화배우 류승룡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7번방의 선물’을 언급하며 “뗄레야 ? 수 없는 작품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류승룡은 “뗐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이어 “최근 준 선물이 있냐”고 질문했고, 류승룡은 “얼마전에 조용히, 소박하게 오래된 팬들하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룡은 “제가 꽃을 좋아한다”며 오랜 팬들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경림은 최근에 받은 선물에 대해 다시 질문했고, 류승룡은 “항상 받고있는 것 같다”며 “오늘 아침만 해도 아이들한테 뽀뽀를 받았고”라고 고백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룡은 “아들들인데 뽀뽀를 하고 가더라”고 기뻐했고, 박경림은 “아들들이 뽀뽀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거들었다. 이에 류승룡은 “길들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텐아시아DB
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손님’에 출연한 영화배우 류승룡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7번방의 선물’을 언급하며 “뗄레야 ? 수 없는 작품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류승룡은 “뗐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이어 “최근 준 선물이 있냐”고 질문했고, 류승룡은 “얼마전에 조용히, 소박하게 오래된 팬들하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룡은 “제가 꽃을 좋아한다”며 오랜 팬들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경림은 최근에 받은 선물에 대해 다시 질문했고, 류승룡은 “항상 받고있는 것 같다”며 “오늘 아침만 해도 아이들한테 뽀뽀를 받았고”라고 고백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룡은 “아들들인데 뽀뽀를 하고 가더라”고 기뻐했고, 박경림은 “아들들이 뽀뽀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거들었다. 이에 류승룡은 “길들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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