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에이브릴 라빈은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의사들의 대처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모두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에이브릴 라빈이 앓은 라임병은 발열, 두통, 피로감이 초기 증세로 나타난다. 같은 증세를 겪은 에이브릴 라빈은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직접 병에 대해 찾아보고 라임병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라임병은 북미 지역에서 많이 걸리는 풍토병으로, 진드기가 퍼뜨리는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해 일어나는 감염 질환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이브릴 라빈 뮤직비디오 캡처
LA타임즈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에이브릴 라빈은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의사들의 대처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모두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에이브릴 라빈이 앓은 라임병은 발열, 두통, 피로감이 초기 증세로 나타난다. 같은 증세를 겪은 에이브릴 라빈은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직접 병에 대해 찾아보고 라임병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라임병은 북미 지역에서 많이 걸리는 풍토병으로, 진드기가 퍼뜨리는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해 일어나는 감염 질환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이브릴 라빈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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