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생일 선물 고민 "돈으로 꽃다발 만들어?"

주지훈 가면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가면’의 주지훈이 수애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이 지숙(수애)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할지 자신의 수행비서 창수 (오윤우)에게 자문을 구했다.

민우는 창수에게 “어떤 선물을 해 주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창수는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트렁크 안에서 본부장님이 깜짝 등장하시는건 어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본부장님의 진심을 담은 거면 다 좋아하실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