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면’의 수애가 연정훈에게 자기 가족과 주지훈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가 석훈(연정훈)을 찾아가 석훈이 연루된 살인사건의 진실이 담긴 동영상을 건내며, 조건을 내걸었다.
지숙은 석훈에게 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건내며 “더이상 우리 가족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민우(주지훈)씨 정신병자로 만들어 정신병원에 보내려는 계획도 버려라”고 말했다. 이에 석훈은 “서로 믿자, 동영상이 퍼지면 당신이 가짜라는 사실도 세상에 퍼진다”고 말했다.
이후 석훈은 시계를 받아들고 다른곳으로 향했지만, 실수로 시계를 분실하고 시계는 석훈과 지숙의 사이를 의심하던 미연(유인영)의 손에 들어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가 석훈(연정훈)을 찾아가 석훈이 연루된 살인사건의 진실이 담긴 동영상을 건내며, 조건을 내걸었다.
지숙은 석훈에게 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건내며 “더이상 우리 가족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민우(주지훈)씨 정신병자로 만들어 정신병원에 보내려는 계획도 버려라”고 말했다. 이에 석훈은 “서로 믿자, 동영상이 퍼지면 당신이 가짜라는 사실도 세상에 퍼진다”고 말했다.
이후 석훈은 시계를 받아들고 다른곳으로 향했지만, 실수로 시계를 분실하고 시계는 석훈과 지숙의 사이를 의심하던 미연(유인영)의 손에 들어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