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박보영이 색다른 연기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세어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내 안의 음탕함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귀신에 빙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김슬기가 박보영의 몸에 빙의하는 3년된 처녀귀신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슬기는 “저도 박보영 언니가 음탕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나보다 더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언니가 최대치를 해도 나는 끄떡없다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보영은 “내 안의 음탕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다”며 “영화나 기존 작품에서 어린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아직 부모님도 이번에 제가 이런 캐릭터인지 잘 모른다. 말씀을 못 드렸다. 방송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슬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번 작품이 야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와 오컬트적 요소가 한데 섞여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박보영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세어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내 안의 음탕함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귀신에 빙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김슬기가 박보영의 몸에 빙의하는 3년된 처녀귀신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슬기는 “저도 박보영 언니가 음탕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나보다 더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언니가 최대치를 해도 나는 끄떡없다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보영은 “내 안의 음탕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다”며 “영화나 기존 작품에서 어린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아직 부모님도 이번에 제가 이런 캐릭터인지 잘 모른다. 말씀을 못 드렸다. 방송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슬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번 작품이 야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와 오컬트적 요소가 한데 섞여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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