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신인 걸그룹 다이아
MBK 신인 걸그룹 다이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K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고건희) 신인 걸그룹의 팀명이 공개됐다.

MBK 신인 걸그룹 팀명은 다이아몬드의 약자인 ‘다이아(DIA)’로 결정되었다. 팀명의 뜻은 보석 중 가장 고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 받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팀명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이아의 멤버 제니, 채연, 예빈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청순한 세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다.

다이아의 확정 멤버 유니스는 춤, 노래 실력 이외에 일본어에도 능통하며, 채연은 엘시로 활동했던 티아라 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로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니는 뛰어난 연기력을 은진은 뛰어난 댄스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예빈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캐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는 지난번 최종멤버인 유니스, 채연, 제니, 은진, 예빈, 캐시의 얼굴을 공개했으며, 8월 데뷔를 확정지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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