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슬좀비가 부활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와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육군 노도부대 금성대대의 신병으로 입소해 유격훈련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15m 상공 마법의 다리 도하를 도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슬리피는 용기를 내 발판에 발을 올렸다. 이어 “유격대”를 외치며 다리를 건너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임원희는 “FM대로 멋있게 교관처럼 가는 것도 아니고, 쓰러질듯 쓰러질듯 가는 거 보면 하나의 좀비가 다리를 걸어가는 느낌”이라며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 도하에 성공한 슬리피는 “마법의 다리를 건널 때 제 다리가 마법의 다리인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진짜 사나이’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와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육군 노도부대 금성대대의 신병으로 입소해 유격훈련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15m 상공 마법의 다리 도하를 도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슬리피는 용기를 내 발판에 발을 올렸다. 이어 “유격대”를 외치며 다리를 건너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임원희는 “FM대로 멋있게 교관처럼 가는 것도 아니고, 쓰러질듯 쓰러질듯 가는 거 보면 하나의 좀비가 다리를 걸어가는 느낌”이라며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 도하에 성공한 슬리피는 “마법의 다리를 건널 때 제 다리가 마법의 다리인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진짜 사나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