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
바다 (1)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마녀사냥’ 녹화중 “과거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다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98회 녹화에 참여해, 나이트클럽에서 돈 빌려 달라는 여자를 만난 적 있다는 일반인 사연을 듣고 “SES로 활동하던 시절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에게 몇 번 돈을 빌려준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마도 집안 문제였던 것 같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나중에 돈을 갚긴 했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이 “액수가 40만원은 넘냐”고 묻자, 바다는 “내가 그렇게 속 좁은 여자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MC들은 ‘천 단위냐’ ‘억 단위인 것 같다’며 액수에 대한 추측을 내놔 바다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바다의 SES 시절 연애담은 2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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