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진욱이 남다른 ‘하지원 앓이’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주연 이진욱과 하지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원으로 종결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이진욱은 하지원의 인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연기하기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원의 가장 큰 매력은 지금처럼 웃는 얼굴”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하지원 때문이다”라며 ‘기승전 하지원’을 시작, 이후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중에 누가 가장 잘 맞았냐”는 질문에 “하지원”을 꾹꾹 눌러 반복해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주연 이진욱과 하지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원으로 종결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이진욱은 하지원의 인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연기하기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원의 가장 큰 매력은 지금처럼 웃는 얼굴”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하지원 때문이다”라며 ‘기승전 하지원’을 시작, 이후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중에 누가 가장 잘 맞았냐”는 질문에 “하지원”을 꾹꾹 눌러 반복해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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