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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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감성 터지는 남성 듀오 피콕(PEACOCK-영일, 김상훈)이 단독콘서트 ‘여름밤’을 개최한다.

피콕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단독콘서트 ‘SANGER AV VINTER(겨울의 노래)’ 이후 6개월만에 오는 7월 5일(일) 저녁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여름밤’을 개최한다.

피콕의 소속사 롤링컬쳐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중”이라며 “앨범 발표이후 여섯번째 단독콘서트인 만큼 피콕의 여유로운 여름밤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명의 훈남 영일(보컬, 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 기타)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해 8월 15일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가졌으며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등을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져왔다.

데뷔 1년을 맞는 피콕의 단독콘서트 ‘여름밤’은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7월 5일(일) 저녁 6시에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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