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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식스틴’ 13명의 멤버들이 2PM의 택연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팀별 공연을 마친 ‘식스틴’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은 2PM 택연과 함께 2PM의 ‘풋 유어 핸즈 업(Put your hands up)’ 무대를 선보였다.

‘식스틴’ 멤버들은 앞선 팀별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후배들을 위해 지원사격을 나선 택연의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식스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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