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성준)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장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기의 집에 간 윤하는 그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전혀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황. 이에 준기와 윤하는 속옷과 옷 등을 사러 함께 쇼핑몰로 나섰다.
속옷 가게에 간 윤하는 혼자 속옷을 착용해 본 후 점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는 먼발치에서 기다리는 준기의 눈치를 보며 “컵이 좀 작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점원은 깜짝 놀라며 “B컵이 작아요? C컵으로 드릴까요?”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윤하는 “이 브랜드만 좀 작게 나온 거 같아요. 다른 브랜드로 B컵 주세요. 안 입어볼게요”라고 서둘러 계산을 하려 했다.
하지만 점원은 계속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윤하에게 “축복받은 바디야. 이런 몸으로 살면 어떤 마음일까”라며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준기가 윤하에게 다가가자 점원은 “남친이에요? 자기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 또 한 번 윤하를 당황하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상류사회’ 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성준)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장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기의 집에 간 윤하는 그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전혀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황. 이에 준기와 윤하는 속옷과 옷 등을 사러 함께 쇼핑몰로 나섰다.
속옷 가게에 간 윤하는 혼자 속옷을 착용해 본 후 점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는 먼발치에서 기다리는 준기의 눈치를 보며 “컵이 좀 작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점원은 깜짝 놀라며 “B컵이 작아요? C컵으로 드릴까요?”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윤하는 “이 브랜드만 좀 작게 나온 거 같아요. 다른 브랜드로 B컵 주세요. 안 입어볼게요”라고 서둘러 계산을 하려 했다.
하지만 점원은 계속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윤하에게 “축복받은 바디야. 이런 몸으로 살면 어떤 마음일까”라며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준기가 윤하에게 다가가자 점원은 “남친이에요? 자기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 또 한 번 윤하를 당황하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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