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정린
TV조선 조정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6월 2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조정린’이 올랐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조정린 언급 “연락하기 어려워”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TV조선 기자가 된 조정린에 연락하기 어렵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패널로 출연한 나윤권이 과거 조정린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 친구’ 대해 언급하자 “‘친한친구’는 진짜 오래됐다”며“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 때 방송활동을 했던 조정린은 2012년 조선일보 공채시험에 합격,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문화연예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TEN COMMENTS, 오랜만이네요.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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