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정엽이 SBS ‘상류사회’에 OST로 지원사격했다.
23일 정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 삽입된 정엽의 ‘눈부신 하루’ 음원이 공개됐다.
‘눈부신 하루’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프로듀서 유니크노트가 정엽과 합을 맞췄다. 유니크노트는 최근 발매된 정엽의 3집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를 함께 작업했으며, ‘그대라는 말’, ‘향, 사랑을 부르다’ 등을 작업하는 등 정엽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눈부신 하루’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왜 이제야 왔니’의 밝은 느낌을 이어가는 곡이다. 남녀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두근대는 심장박동을 리듬으로 표현했으며, 정엽의 달콤한 목소리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담백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설렘의 감정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이번 싱글은 OST 출시 전부터 방송에 노출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에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정엽이 또 한 번 ‘OST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형식, 임지연의 케미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23일 정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 삽입된 정엽의 ‘눈부신 하루’ 음원이 공개됐다.
‘눈부신 하루’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프로듀서 유니크노트가 정엽과 합을 맞췄다. 유니크노트는 최근 발매된 정엽의 3집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를 함께 작업했으며, ‘그대라는 말’, ‘향, 사랑을 부르다’ 등을 작업하는 등 정엽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눈부신 하루’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왜 이제야 왔니’의 밝은 느낌을 이어가는 곡이다. 남녀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두근대는 심장박동을 리듬으로 표현했으며, 정엽의 달콤한 목소리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담백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설렘의 감정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이번 싱글은 OST 출시 전부터 방송에 노출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에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정엽이 또 한 번 ‘OST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형식, 임지연의 케미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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