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본격적인 장학퀴즈가 이어지기 전 지난 ‘극한알바’ 인도 편에서 정준하와 애절한 모습을 선사했던 코끼리 이름 ‘도토’로 멤버들의 이행시 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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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도다리는”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토요일 날 드세요”라고 이행시를 마쳤다. 멤버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정형돈은 “이행시 동영상 SNS에 올리면 안돼”라고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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