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조은정 아나운서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가 애교를 발산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나키와 삼성! 누가 이길까요? 목요일은 경기가 이른 시간이라서 많은 분들이 못 보고 계실 것 같네요. 오늘 종강한 의미로 오랜만에 하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정 아나운서는 웨이브 진 긴머리를 하고 단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깜찍함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한편 18일 롤챔스 SKT T1은 롱주IM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조은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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