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육성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KBS2 ‘후아유-학교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1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영 소감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공태광 역할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육성재는 “덕분에 그만큼 더 태광이라는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었고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를 올렸다. 그는 “앞으로도 멋진 작품으로 연기력도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등학교 이사장 아들 공태광 역을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중 이은비(김소현)을 향한 순애보 사랑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오는 29일 0시,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첫 번째 정규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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