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7회에서는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척희는 정우와 함께 지하철에 올랐다. 정우는 척희의 손을 붙잡으며 괴로워했고, 결국 힘겨워하며 지하철 문을 두드렸다. 척희는 정우에게 박하사탕을 건네며 그를 위로했고, “그거 알아? 우리 한 정거장이나 왔다?” 라며 정우를 북돋아줬다.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고, 척희는 “우리 내일은 두 정거장 가보자”라며 정우에게 다시 한 번 위로를 건넸다. 이에 정우는 “고마워. 그냥 다. 7년 전에 살게 해준 것도, 그리고 지금 같이 살겠다고 해준 것도”라며 척희에게 고마워했고, 척희는 “조변 한 번 만나봐. 지하철 얘기해준 거 조변이거든”이라며 수아(왕지원)의 이야기를 꺼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7회에서는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척희는 정우와 함께 지하철에 올랐다. 정우는 척희의 손을 붙잡으며 괴로워했고, 결국 힘겨워하며 지하철 문을 두드렸다. 척희는 정우에게 박하사탕을 건네며 그를 위로했고, “그거 알아? 우리 한 정거장이나 왔다?” 라며 정우를 북돋아줬다.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고, 척희는 “우리 내일은 두 정거장 가보자”라며 정우에게 다시 한 번 위로를 건넸다. 이에 정우는 “고마워. 그냥 다. 7년 전에 살게 해준 것도, 그리고 지금 같이 살겠다고 해준 것도”라며 척희에게 고마워했고, 척희는 “조변 한 번 만나봐. 지하철 얘기해준 거 조변이거든”이라며 수아(왕지원)의 이야기를 꺼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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