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보영이 득녀 후 소감을 전해왔다.
13일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보영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감격스러운 출산 소감을 전해왔다.
이날 오전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지난 2013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영은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3일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보영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감격스러운 출산 소감을 전해왔다.
이날 오전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지난 2013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영은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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