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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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용건이 여행 중 영화 같은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홀로 떠나는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며 전현무를 일일 영어 선생으로 초대했다.

김용건의 여행 짐을 본 전현무는 “여행 가는데 왜 화이트 수트를 챙기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건은 “오픈카 타고 리차드 기어 흉내 좀 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건은 전현무에게 “‘당신 예쁘다’라는 말을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보며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영화 같은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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