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1화가 공개됐다.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코믹 드라마다.

8일 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1화에서는 해외에서 5년 만에 귀국 한 MS 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최종훈)이 동생 박유나(유나)가 게임 ‘비밀의 화원’에 빠진 것을 알게 돼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를 찾으러 코스프레장에 간 시현은 우연히 유나 방에 있던 사진 속의 남자(임윤호)를 만나게 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프린스의 왕자’는 이후 12일과 19일 오후 12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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