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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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래퍼 치타가 용돈을 받은 엄마의 반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힘을 내요 슈퍼 청춘 편으로 꾸며져 치타, 맹기용, 예정화 등 세 청춘의 일상이 공개됐다.

치타는 “가수가 돼서 처음으로 용돈을 보내드렸을 때 엄마가 나만큼 행복해 하셨다”라며 엄마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또 보내드렸을 때는 ‘계속 이렇게 보내도 괜찮은 거야?’라고 물어보시더라”라고 말했다. 치타는 “엄마가 걱정을 하실 만큼 보내드릴 수 있어서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날 치타는 “일이 잘 되지 않아 포기를 할까 생각하기도 했었다”라고 고백하면서 “젊음이 있는 청춘이기에 힘들어도 멋있는 것 같다. 힘들어도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청순에 대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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