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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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서인영은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리버스’ 발표를 앞두고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꾸며진 모습이 아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속마음을 풀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에서 서인영은 ‘센 언니’, ‘신상녀’, ‘된장녀’ 등 자신에 대한 수식어에 대해 “나는 진짜 평범하다”며 “남자친구들한테 좋은 사람이라는 말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센 이미지를 얻게 된 것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꾸 화내는 이미지가 되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나도 지치더라. 정말 쉬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인영의 모든 것이 공개될 ‘4가지쇼’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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