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깔창 사용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네 주인공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제 키가 183cm인데 성준형이 188cm라 깔창을 깔아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172cm라는 유이에 대해서는 “힐 신으니까 저랑 비슷해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은 키가 167cm라고 밝히며 “다른 곳에서는 작은 편이 아닌데 여기에서는 작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8일 첫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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