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왼쪽) 미쓰에이 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변신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의 유니폼을 차려입은 민과 모델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민은 윙크를 한 채 입술을 내밀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아이린은 활짝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 민은 “오늘 몇시 까지 하느냐. 꼭 가고 싶다”는 팬의 댓글에 “4시 정도까지 할 듯 하다. 얼른얼른(와라)”이라고 답하며 열성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민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불난집에 부채질’이라는 별명으로 출연,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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