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가보이’ 백종원이 음식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자 실망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6회에서는 떡볶이 요리에 나선 백종원의 후반전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기존 ‘기미 상궁’ 역할을 맡았던 작가가 아닌 다른 남자 스태프에게 음식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야심한 레시피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 스태프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태프는 한 번 더 맛을 본 뒤에도 “똑같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스태프는 그제서야 한 번 더 먹더니 무표정한 얼굴로 “맛있다”라고 말했다.

스태프의 반응을 본 백종원은 “설탕을 세 숟갈만 넣을 걸 그랬다”라며 당황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