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승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이승철이 가수 나훈아를 언급했다.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특선라이브’코너에 이승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지난 26일 진행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쇼케이스에 대해 말했다.
이승철은 “25년 전에 나훈아 선배님이 평화의 문에서 방송을 하셨다. ‘나도 언젠간 저기서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는데 그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이승철은 팬들을 위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1만 여명의 팬이 함께 했으며 현장의 모습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지난 26일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컬투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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