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다니엘
‘마녀사냥’ 다니엘
‘마녀사냥’ 다니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다니엘이 클럽에서 독일여자에게 반해 일어난 경험담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의 한 클럽에서 엄청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있다”며 “그 여자가 모든 남자들에게 술을 한잔씩 얻어 마시기에 보기 좋지 않아 ‘잘 얻어드시네요’라고 시니컬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냉담하게 반응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그 여자에게 술을 사주고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독일 남자들의 대시 방법’ ‘독일의 신체 관련 속설’ 등 외국인의 관점으로 다양한 연애 관련 토크를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신흥 사랑꾼으로 떠오르고 있는 독일 남자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하는 ‘마녀사냥’ 93회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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