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승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승준 측이 국내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23일 방송된 KBS2 ‘연?가중계’에서는 유승준의 심경고백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유승준의 심경고백 인터뷰를 진행한 신현원 감독은 방송을 통해 그간 제기 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신현원 감독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세금 면책 의혹에 대해 “미국과 중국에 모두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 세금 문제에 대해 한 점 의혹도 없다”고 단호하게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내 연예계 복귀 문제과 관련한 질문에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고 못 박아 부정했다. “일단 한국 땅을 밟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목표”라는 것이 신 감독의 설명.
이에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개인이 문의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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