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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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이학주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연출 이태곤 김재홍 , 극본 백미경)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하는 이학주는 극 중 김태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으로 백성현, 윤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현재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웹드라마 버전 ‘사랑하는 은동아 -더 비기닝’ 1회와 2회, 3회까지 공개되면서 누적 조회수 15만뷰를 기록,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에 많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남녀 주연 외에도 조연의 역할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풋풋했던 10대와 20대를 지나 톱스타가 되기까지 첫사랑 ‘은동’만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인생에 운명처럼 서로 얽혀있는 조연들의 캐릭터가 어떤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학주는 그간 독립영화계에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학주는 “첫 드라마를 이렇게 좋은 작품, 그리고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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