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황홀한 이웃’
SBS ‘황홀한 이웃’
SBS ‘황홀한 이웃’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황홀한 이웃’ 간암 투병을 하고 있는 윤손하가 피를 토했다.

20일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공수래(윤손하)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 최대경(조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 내 위기를 맞은 대경은 수래가 곧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을 알았다. 대경은 수래에게 “박찬우(서도영)에게 끝까지 말 안 할 생각이냐. 그 비밀 끝까지 지키고 싶겠네”라며 “공수래 씨가 나 좀 도와줘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경은 “다들 정신 번쩍 차리게 중국시장에 맞는 디자인 하나 빼달라”고 디자인 유출을 부탁했다.

수래는 거절과 동시에 기침을 하며 피를 토했다. 수래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는 수래에게 6주 내 사망할 확률도 높으니 빨리 이식해 줄 사람을 찾으라고 권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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