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의 품격’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최고의 셰프들과 평가단이 심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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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스태프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허세 넘치는 모습으로 까르보나라와 등심 스테이크를 요리해 좌중의 의심을 샀지만, 차태현으로부터 “시중에서 파는 그런 수준 높은 까르보나라 정도는 된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해당 방송 분이 나간 뒤, 네티즌의 관심도 이어져 포털 사이트에 조세호를 검색하면 까르보나라가 상위권에 등장할 정도. 경연 참가 메뉴 차돌박이 부추무침으로는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요리 프로그램 러브콜도 이어졌다. 최근 조세호는 케이블채널 O’live의 대표 프로그램 ‘올리브쇼 2015′ 녹화에 참여해 최현석 셰프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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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조세호는 출연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를 품격 있는 한끼의 만찬으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 JOY ‘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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