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 출연한 엘리트 전학생 배우 윤소희의 치명적인 약점이 발견됐다.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에 따르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윤소희가 수학시간에 자원해서 앞으로 나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하며 심지어 화학 시간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제풀이 방식을 선보이며 선생님마저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카이스트 재학생답게 줄곧 엘리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빈틈이라곤 없을 것 같던 윤소희가 음악수업 시간에는 ‘최강 음치’로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노래 부르기에 앞서 입을 풀어주는 과정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더니 노래를 부를 때는 원곡을 무시한 채 자유롭게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음 이탈’까지 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소희의 ‘음 이탈’이 담긴 음악수업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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