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의 이번 출연은 김선아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최시원은 절친한 사이인 김선아의 요청에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고, 지난 12일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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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최시원은 호탕한 매력을 발산하며 ‘복면검사’ 스태프 모두를 매료시켰다고. 화제를 모았던 센스 있는 의상 선택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 밀려드는 기념 사진과 사인 요청에도 정성껏 응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딱 달라 붙는 사이클 의상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한 최시원의 특별 출연 장면은 무엇일지, 절친 김선아와의 찰떡 연기 호흡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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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10시 첫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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