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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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 한상진이 압력 내성 훈련에 실패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특수부대 SSU에 입교하는 장면이 담겼다.

SSU에 입교한 멤버들은 압력 내성 훈련에 들어갔다. 실제 바다속에 잠수하는 것과 같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 그러나 한상진은 훈련에 들어선 순간 정지 신호를 보이며 고통스러워했다. 오른쪽 귀가 압력을 견디지 못한 것.

곧바로 훈련이 멈췄고, 한상진은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쓰러졌다. 이후 교관은 “여러분의 동기는 귀엽압착 현상이 이러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괜찮다”며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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